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 프룽 사장이 지난 10월 28일 서울시 명예 시민으로 선정되었다. 서울시 명예시민은 서울 시민과 재류 외국인의 롤모델로서 서울시정 발전에 공헌한 외국인 거주민에게 수여하는 특별 시민권이다.
올해로 5년째 경영을 맡고 있는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은 ‘드림그림 장학사업’ 등의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고, 2014년부터는 서울특별시가 출연해 설립한 문화예술 지원 비영리단체인 서울문화재단과도 MOU를 체결해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은 “서울시에 5년째 살면서 이렇게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