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의 한국법인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타이어 구매에서부터 유지 관리까지 타이어 라이프 사이클 전반에 걸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B-셀렉트(B-Select)’ 인천을 오픈했다. 부산에 이어 두 번째다.
브리지스톤 타이어의 ‘B-셀렉트’는 전시공간에 전시된 각종 타이어 제품의 특성을 고객이 직접 확인하고 자신의 운전 취향과 습성에 맞는 타이어를 전문가로부터 상담받아 현장에서 선택 구매할 수 있는 종합 타이어 서비스 매장이다. 또 타이어 구매뿐만 아니라 타이어 점검 및 보수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갖춰 고객이 종합적인 타이어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B-셀렉트 인천은 총 6대의 차량을 점검할 수 있는 피트 존(Pit Zone), 타이어 정비, 관리,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업구역(Working Area), 고객이 대기하는 라운지(Lounge)로 구성됐다. 또 B-셀렉트를 방문한 고객에게는 무료 타이어 점검 서비스도 시행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신구 진 대표이사는 “인천에 B-셀렉트 2호점을 열게 돼 기쁘다”며, “B-셀렉트 네트워크를 계속 확장해나가는 데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