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지난 12일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공헌 프로그램 ‘아름다운 토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차의 여성인력 양성 프로그램 ‘Women@RSM’의 사회공헌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나눔과 순환을 지향하는 아름다운가게의 뜻에 공감하는 기업 및 단체의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을 모아 특정한 토요일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직접 판매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다양한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르노삼동차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은 총 3,100여 점이며, 수익금 전체는 ‘아름다운 희망나누기’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쓰인다. 아울러 매장에서는 행사 공헌도가 큰 직원에게 상을 수여하는 ‘아름다운 기증왕’ 시상식도 진행됐다.
한편, Women@RSM 프로그램은 2011년부터 여성인력의 채용 확대 및 체계적인 여성인력 양성 활동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르노삼성 내 영업, 재무, 기술, 품질 등 각 부분에서 선발된 여성인력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