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KBS 새 수목 미니시리즈 ‘오 마이 금비’에 플래그십 SUV 올 뉴 무라노, 스포츠세단 맥시마 등 닛산 대표 모델을 지원한다.
지난 16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오 마이 금비(극본 전호성, 연출 김영조)’는 얼치기 사기꾼 모휘철(오지호 분)이 아동 치매에 걸린 10세 딸 유금비(허정은 분)를 보살피며 진짜 아빠가 되어 가는 내용을 그린다.
극 중 친딸도 아닌 금비에게 부성애를 느낀 후 인생이 바뀌기 시작한 주인공 모휘철은 닛산 플래그십 SUV, 무라노를 타고 등장한다. 무라노는. 닛산이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모델로서 2.5리터 수퍼 차저 엔진과 15kW 전기모터를 조합, 최고출력 253ps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스포츠 세단 맥시마는 휘철과 금비 부녀를 만나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고강희(박진희 분)의 차로 등장한다. 또한, 개성 강한 스포티 CUV 쥬크는 열정적인 성격의 금비 친모 정주영(오윤아 분)이 애용하는 차로 극 중 캐릭터와 조화를 이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