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지난 18일 세일즈 스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고객 상담능력 경연을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한 목표로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진행되고 있는 경연대회이다.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콘테스트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4개 팀이 참가했고 우승 팀에게는 부상으로 상금과 상패가 전달됐다.
치열한 경합 끝에 우승한 삼성전시장 팀은 까다로운 고객을 응대하는 세일즈 컨설턴트를 주제로 시나리오를 준비해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상황 연출과 고객과의 갈등을 극복해내는 과정을 보여줘 많은 직원의 공감과 흥미를 끌어냈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임직원 교육 또한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성자동차는 지속적인 직원 교육과 전문성 향상을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