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다가오는 연말을 맞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를 통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진행하며 주변에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11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임직원은 인천혜광학교를 방문해 시각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동화 구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시각장애 아동 약 35명은 임직원이 실시한 각기 다른 4가지 주제의 동화 구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꿈과 용기에 대해 서로 마음을 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벤츠 코리아를 비롯한 다임러 계열사 및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의 임직원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 화전 드림 풋살 경기장에서 ‘FC어린이 벤츠 스타매치’ 축구교실을 마련해 수혜 아동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앞으로도 서로가 함께 배려하며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사회 환경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며,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매우 보람되고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