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주식회사는 23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 주관 제9회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 대상 시상식에서 기업부문 및 브랜드미디어부분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엠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대한민국 소셜 미디어 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2014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인터넷 소통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 신설된 브랜드 미디어 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에서도 한국지엠이 대상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인터넷소통협회는 종합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고객평가, 전문가 평가, 운영성 평가, 검증의 4단계로 구성된 평가 과정을 기업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국지엠은 인터넷 소통지수와 소셜소통지수 종합지수에서 71.94를 기록했다.
한국지엠 홍보부문 황지나 부사장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자동차 업계 소셜 미디어 리더로서,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고객 친화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