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착한 쏘카 프로젝트 시즌 2’를 통해 다시 한 번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쏘카의 사회공헌활동은 고객의 카셰어링 이용 1건당 연탄 1장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소외계층에게 온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착한 쏘카 프로젝트 시즌 2’는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의 카셰어링 이용 1건 당 연탄 1장을 적립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고객은 쏘카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전일까지의 연탄 적립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쏘카는 올해 초 진행한 시즌 1 당시 주행거리 1km당 1원을 적립해 사회적 기업 ‘콘삭스(Cornsox)’가 진행하는 노숙인 자립 프로젝트의 후원을 진행한 바 있다. 단순한 기부가 아닌 고객의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는 쏘카의 고객 참여형 기부활동은 사회적 기부문화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와 함께 고객의 큰 호응을 받았다.
쏘카 이재용 대표이사는 “쏘카는 그 어느 서비스보다도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는 서비스인 만큼, 평상시에도 고객 매칭을 통해 어르신의 교통 복지를 지원하는 ‘두굿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동 수단의 혁신을 통한 사회적 문제 해결’이라는 쏘카의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