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Symphonieorchester des Bayerischen Rundfunks)에게 '푸조 508'을 지원한다.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은 뮌헨에 본거지를 둔 바에이른 방송국의 전속 오케스트라로, 베를린 필하모닉과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이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푸조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가 집약된 플래그십 세단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춘 게 특징이다.
한편, 이번 내한공연은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 4일에는 미국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과 함께하는 베토벤 바이올린 협주곡,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 3번, 5일에는 하이든 교향곡 100번 <군대>와 슈트라우스 알프스 교향곡이 연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