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가 강서 목동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통합 확장 이전하고 본격적인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강서 목동 전시장은 전체면적 2,437제곱미터, 지상 6층 규모를 자랑하며, 글로벌 재규어 랜드로버 전시장 기준을 완벽히 충족한다. 특히,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통합 운영을 통해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최대 10대 차량 전시가 가능한 2~3층 공간은 브랜드별 특성에 맞는 차량 전시 존으로 활용된다. 각 층마다 독립된 고객 상담실 및 라운지를 마련, 내방객이 더욱 쾌적한 분위기에서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재규어 랜드로버 액세서리 및 기념품도 전시된다.
최신 설비와 최첨단 장비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서비스 품질도 확보했다. 3개의 워크베이를 통한 신속한 차량 점검도 가능하다. 점검 중 고객은 별도의 서비스 고객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강서 목동 전시장 운영은 아주네트웍스가 맡는다. 아주네트웍스는 재규어 랜드로버 4개 전시장을 운영하며 축적된 브랜드에 대한 노하우 및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