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가 배우 킷 해링턴(Kit Harington)이 출연한 단편 영화 ‘타이거(Tyger)’를 통해 다이내믹 스포츠 쿠페 더 뉴 인피니티 Q60을 공개했다.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킷 해링턴은 최근 무대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명성을 높이고 있는 배우다.
이번에 공개된 ‘타이거’는 Q60의 새로운 출시를 알리는 3가지 단편 영화 중 하나다. 1분짜리 영상은 킷 해링턴이 붉은색 Q60을 향해 걸어가면서 시작된다. 그는 차에 앉아 시인 윌리엄 블레이크(William Blake)의 초기작 ‘타이거(The Tyger)’ 읊조린다. 이후 Q60을 격렬하게 몰아붙일수록, 그의 강렬한 연기는 깨어난다. 영화는 차량이 멈추고, 무언가 깨달은 듯한 킷 해링턴의 눈빛과 함께 마무리된다.
멜리사 벨(Melissa Bell), 인피니티 수석 마케팅 디렉터는 “킷 해링턴은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배우다. 그는 예술성을 바탕으로 한 열정과 지성미를 갖췄으며, “영상 속 운전한 Q60은 다이내믹한 스포츠 쿠페로, 이들의 만남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고 밝혔다.
킷 해링턴이 열연한 Q60 단편영화 ‘타이거’는 다음 링크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