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준중형차 크루즈의 슬로건을 ‘My 1 Identity’로 새롭게 정하고, TV 광고를 시작으로 이를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쉐보레는 이달부터 크루즈의 새로운 TV 광고를 시작했으며, 남자편과 여자편 총 2편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이번 광고에서는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신혜선과 윤균상씨가 광고 모델로 나서 제품의 특징을 극대화 하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유튜브, 라디오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차급을 뛰어넘는 주행성능과 뛰어난 내외관 스타일은 물론 우수한 안전성까지 갖춘 크루즈야 말로 첫 차를 구매하게 되는 2535 젊은 고객층에게 최적의 제품임을 다시 한 번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쉐보레는 9월 한달 간 크루즈 차량의 구입을 상담하는 고객 혹은 시승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쉐보레 홈페이지(http://www.chevrolet.co.kr/campaign/2016-cruze-identity/index.gm)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130여명의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