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가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의 일환으로 ‘FC 어린이 벤츠’ 축구 교실을 진행한다. 본 축구 교실은 문화•체육 활동 접근성이 낮은 사회복지기관 내 아동•청소년 대상으로 실시하며, 9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될 예정이다.
‘FC 어린이 벤츠’ 1기에는 서울시 용산구, 동작구 및 경기도 하남시 내 3개 사회복지기관의 아동•청소년 30명이 참여하며, 추후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을 확대해 2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의장은 “앞으로도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 교육 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프로그램의 취지를 전했다.
한편,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는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으로, 임직원이 봉사 주제 및 활동 내용을 직접 제안하고 향후 봉사 활동까지 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