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오는 10월 세계 유방암의 달을 맞아 모녀, 자매, 고부 등 여성가족간 소통을 통해 서로의 건강을 관리하고 특히 유방암 예방을 돕는 사회공헌활동, ‘2016 워리어스 인 핑크(Warriors in Pink)’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포드가 1993년부터 전세계적으로 진행해온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국내에는 2013년부터 캠페인에 동참해 한국 사회에 ‘유방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유방암을 적극적으로 예방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포드는 10월 세계 유방암의 달을 맞아 10월 15일 (토) 오전 10시, 오후 2시 총 2회에 걸쳐 ‘2016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를 개최한다. 전문의와 함께 유방암에 대한 상식부터 예방법까지 알아볼 수 있는 지식 클래스와 신체적, 감성적 교감을 통해 건강 소통과 유대감을 확대할 수 있는 여성 건강 커플 요가 클래스로 구성된다.
올해는 프로그램 대상을 기존 모녀에서 자매, 시어머니와 며느리 등 여성 가족으로 확대하여 총 300명의 참가자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2016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에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 가족(2인 1조)은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ordkorea)을 통해 오는 10월 5일까지 지원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