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티넨탈 코리아가 9월 24일 충북 괴산 산막이 옛길에서 ‘콘티러닝위크 201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콘티러닝위크는 세계 각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콘티넨탈 임직원이 참여하고, 자선 재단에 기금을 전달하는 전사적인 글로벌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 8개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150여 명의 콘티넨탈 코리아 직원이 9월 24일 충북 괴산 산막이 옛길 코스(약 8Km)를 완주했다. 이혁재 콘티넨탈 코리아 대표는 “전세계 콘티넨탈 직원과 하나가 되어 결속을 다지는 동시에 소외된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 각지에 있는 콘티넨탈 코리아 직원이 한 곳에 모여 교류하고, 팀워크를 향상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