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0월 1일 내한 공연을 갖는 독일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Martin Stadtfeld)에게 신형 푸조 508을 지원한다.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가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푸조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로 만들어진 플래그십 모델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안락한 공간,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춘 것이 특징으로 그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주목하고 있는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중 한 명인 마르틴 슈타트펠트는 2002년 라이프치히 바흐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한 이후, 바흐와 독일 낭만주의 시대 스페셜리스트로서 자신만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한편, 이번 마르틴 슈타트펠트의 내한 공연은 ‘2016 아람 클래식 월드스타 – 건반 위의 젊은 거장’의 두 번째 공연으로, 오는 10월 1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