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는 한국의 두 번째 공식 전시장인 부산 전시장을 정식으로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가 직접 부산을 방문,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한국의 두 번째 공식 전시장 탄생을 축하했다.
2016년 3월부터 임시 운영을 시작한 부산 전시장은 비스포크 라운지 등 고객 상담에 필수적인 시설을 보완해 공식 전시장으로 재탄생했다. 롤스로이스 전체 모델이 전시되며, 예약을 통해 원하는 차를 시승할 수 있다. 또, 전시장에서 AS 관련 문의 접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롤스로이스모터카 CEO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는 “동성모터스의 성공적인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럭셔리 산업과 레저, 비즈니스가 어우러진 도시에 문을 연 부산 전시장은 기존 고객 지원과 새로운 고객 유치에 있어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