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소속 오승환 선수에게 프리미엄 SUV ‘뉴 아우디 Q7’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첫 시범 운전을 마친 오승환 선수는 “많은 짐과 운동장비를 싣고도 안락함을 느낄 수 있는 넓은 실내공간도 놀라웠지만 무엇보다 큰 차체에도 불구하고 민첩하고 스포티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어서 만족스럽다”며 “각별히 배려해준 아우디 코리아에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우디 Q7은 강인한 외관 디자인에 온,오프로드 주행 모두를 만족시키는 대형 SUV다. 아우디 버츄얼 콕핏, MMI 등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비롯해 교통 체증 지원 시스템, 자동 주차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운전자 지원 시스템 등 최신 기술도 특징이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상무는 “메이저리그 진출 첫해부터 정상급 마무리 투수로 한국의 위상을 높인 오승환 선수에게 아우디 Q7’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