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가 10월 유방암의 달을 맞아 지난 15일 유방암 예방 및 퇴치를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클래스에는 모녀, 자매 등 여성가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방암 지식 클래스’와 ‘여성 건강 커플요가 클래스’ 등으로 구성된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유방암 지식 클래스’로 유방암에 대한 의학적인 상식 및 예방법을 배웠다. 두 번째 프로그램인 ‘여성건강 커플요가 클래스’에서는 유방암 예방법을 직접 실천해보는 시간으로, 다양한 커플 요가 동작을 통해 신체적, 감성적 교감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에 참여한 허진향 씨(24세)는 “워리어스 인 핑크 클래스를 계기로 여성 유방 건강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어머니와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며 서로의 건강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 이사는 “많은 여성분들이 클래스에서 배운 유방암에 대한 지식 및 소통의 중요성을 토대로 서로 건강을 지켜주는 든든한 지지자가 되어 함께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10월 캠페인 기간 동안 포드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워리어스 인 핑크’ 전용 탭(http://on.fb.me/10m1VDE)을 통해 캠페인 및 유방암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