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필름 전문 기업, 레이노가 고령 운전자 안전 운전을 위해 제작된 차량용 스티커를 무료 배포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레이노의 차량용 스티커 무료 배포는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100세 인생 주행 중”이라는 차량용 스티커는 레이노 코리아의 350여 개 전국 대리점에서 남녀노소 관계없이 무료로 받아갈 수 있다. 부모님을 위해 ‘고령 운전자 안전 운전’ 차량용 스티커를 받아가는 고객까지 배려했다.
레이노 코리아 한승우 지사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공모전 참여로 제작된 메시지라 의미가 더 크다”며 “이번 레이노의 ‘고령 운전자 안전 운전 캠페인’은 운전자에게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을 제공하자는 취지를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