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오는 21일 3년 만에 두 번째 내한 공연을 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Julia Fischer)에게 '푸조 508'을 지원한다. 독일 출신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율리아 피셔가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푸조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 모델이다.
새로운 현의 여제로 불리는 율리아 피셔는 1995년 12세의 나이로 메뉴인 콩쿠르에서 우승과 바흐 독주곡 연주 특별상을 받았고, 참가했던 여덟 개의 콩쿠르마다 연전연승을 거두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는 10월 2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진행되며, 그녀의 3년 만에 두 번째 내한 공연이자 첫 내한 리사이틀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