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의 새로운 단편영화인 ‘더 이스케이프(The Escape)’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더 이스케이프’는 지난 2001년과 2002년에 걸쳐 총 8편의 독특한 단편영화를 선보이는 방식으로 제작됐던 ‘더 하이어(The Hire)’의 뒤를 잇는 작품이며, 뉴 5시리즈가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신작 ‘더 이스케이프’는 전편의 모든 작품에서 BMW와 주인공을 맡았던 영국 배우 클리브 오웬과 ‘우주 전쟁’과 ‘아이 앰 샘’ 등의 영화로 친숙한 할리우드 스타 다고타 패닝이 주연을 맡았다. 또한, ‘데어데블’ 시리즈의 존 번탈과 ‘디파티드’로 전세계 영화팬의 이목을 집중시킨 여배우 베라 파미가가 출연했으며, ‘디스트릭트 9’과 ‘엘리시움’의 감독 닐 블롬캠프가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 ‘더 이스케이프(The Escape)’는 BMWFilms.com(http://bmwfilms.com/)을 통해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