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독일 오케스트라의 ‘밤베르크 교향악단’에게 '푸조 508'을 지원한다.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푸조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가 깃든 플래그십 세단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안락한 공간,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우수한 연비 등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번에 내한하는 ‘밤베르크 교향악단’은 1946년 창단되어 70년의 역사를 이어온 오케스트라로, 요제프 카일베르트, 오이겐 요훔이 초기 음악감독을 맡으면서 단숨에 독일 정상의 오케스트라로 부상했다.
한편, 이번 내한공연은 10월 26일, 27일 양일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며, 빈-서울-도쿄를 아우르는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밤베르크 교향악단’은 세계적인 지휘자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와 함께 26일에는 베토벤 교향곡 5번과 6번, 27일에는 슈베르트 교향곡 7번<미완성>과 브루크너 교향곡 7번을 연주할 예정이다.